SK 매직 전자레인지 MWO-20M1H 개봉 후기

 자취인, 자취생의 필수템으로 불리는 전자렌지. 저는 7년간 자취를 하면서 한 번도 전자렌지를 써본 적이 없습니다. 있으면 편할 것 같긴 한데 사려니까 귀찮고,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다 보니 7년이나 지나버렸네요. 본가에서 이런 제가 답답했는지.. 선물로 보내주신 SK 매직 MWO-20M1H 개봉 후기입니다.

 조그 다이얼 2개에 손잡이 하나로 아주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부 다이얼은 출력 조절용, 하부 다이얼은 시간 조절용입니다. 전자렌지는 너무 흔한 일상 제품이라 사실 특별히 설명할 기능이 크게 없습니다. 그냥 음식을 넣고 다이얼을 돌려주면 끝!...

 문을 열어보았는데 안에 봉투가 들어있네요. 혹시 나를 위한 사은품인가..? 하고 조심스럽게 꺼내봅니다.

 는 fail. 사진까지 찍었지만 사실 자세히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후면부입니다. 정격출력이 700W라고 나와있네요. 보통 레토르트, 냉동식품 등에는 1000W, 700W 기준으로 조리시간이 각각 표기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 2L짜리 생수통, 킨포크와 비교해봤는데 크기가 짐작이 가시는가요? 


 생수통을 세로로 들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전자렌지 크기가 큰 편이니 아담한 사이즈를 원하시는 분들은 고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작동시키고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며칠 전에 찍은 사진이라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아마도 머그잔에 담긴 밥 같습니다.

7년 만에 전자렌지를 갖게 된 소감은?


 '전자렌지는 나에게 꼭 필요하진 않다'라고 생각했는데 일주일 정도 써보니.. 왜 자취 필수품인지 알게 되네요. 기존에는 햇반을 물에 끓이거나, 냉동식품을 가스렌지 위에서 조리했었습니다. 가스렌지로는 아무래도 오랜 시간 가열을 해야 되다 보니, 요즘 같은 날씨에는 실내 온도를 상승시킬 수 있죠. 기름이 튀거나 냄새가 심하게 나는 등의 문제도 있었는데 전자렌지를 사용하고부터는 그런 쪽으로는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물론 불을 사용해서 하는 요리가 맛은 더 좋겠지만, 간단하게 가열하거나 해동하는 데에는 전자렌지가 아주 편리한 것 같습니다.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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