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호테우 해변 오션뷰 카페, 아일랜드 팩토리 리메인을 방문하다.

 이호테우 해변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아일랜드 팩토리 리메인을 방문했습니다. 이호테우 해변은 제주공항에서 가깝기 때문에 육지로 돌아가기 전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종종 들리곤 합니다. 이호동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이호’라는 이름이 붙었고, ‘테우’는 여러 개의 통나무를 엮어서 만든 뗏목배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종종 이호태우, 이호태후 등으로 잘못 불리기도 하지요.

 해변 앞에는 총 2군데의 아일랜드 팩토리가 있는데, 리메인은 브런치 메뉴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공항에 일행을 픽업하러 왔는데 아침을 먹지 못했다고 하여 전기차도 충전할 겸 이곳을 들리게 되었네요. (이호동 주민센터 전기차 충전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는데, 도보로 10분 정도 걸렸네요. 전기차 충전소에서 그다지 가깝지는 않습니다만 해변을 따라 걸어와서 심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니 타일로 장식된 내부가 저희를 반겨줍니다. 왠지 모르게 수영장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해변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모래 청소하기에는 아주 편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매장 1층에서는 바다가 잘 보이진 않습니다.

 아일랜드 팩토리 리메인의 메뉴입니다. 제주도의 물가를 고려했을 때 저렴한 축에 속한다고 생각되네요. 다양한 종류의 맥주들이 눈에 띕니다.

 구스아일랜드와 레드락이 온탭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의 운전자는 저이기 때문에 눈으로 구경만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데 제주도에서 운전대를 잡게 되신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루 여정을 모두 마치고, 주차장에 차를 잠재운 뒤 마시는 술이 가장 맛있습니다. 부디 제주도에서 음주의 유혹에 넘어가시지 마시기를..


 2층으로 올라와봅니다. 카페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주 차분합니다. 

 테이블 야자 뒤로 놓인 킨포크와 로스트 매거진.

 2층에선 이호테후 해변을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날이 흐려 사진에 예쁘게 담진 못했네요. 보시다시피 해수욕장 측면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테우해안로 162에 위치한 아일랜드 팩토리는 모래사장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핑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뒤 일행들과 테이블에 둘러앉습니다. 서로의 세상 사는 이야기를 천천히 주고받아 봅니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오후 10시 (주문마감 오후 9시)
매주 목요일 정기 휴일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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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1동 1786-1 지하 1층 | 아일랜드팩토리 리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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